Speakers
Jaeyeol Lee
Juhun Lee
Description
(초안이라 컨퍼런스 공식페이지에서 소개되는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우분투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IDE는 선택지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VSCode/Cursor/Zed/intelliJ가 대표적인 예시이고
터미널 환경으로 한정하자면 Neovim/Emacs/Helix 등등이 있습니다.
IDE라고 한다면 여러가지 용도가 있고, 그 주변을 둘러싼 여러가지 생태계가 있습니다.
- 조판용(혹은 마크업) 언어를 이용한 노트테이킹부터 시작해서, 각자 다른 런타임 언어에서의 개발까지.
- 랭귀지 서버 프로토콜(LSP)을 응용한 플러그인부터 시작해서, 디버깅 어댑터 프로토콜을 응용한 플러그인(DAP)까지.
- 인간공학적인 플러그인부터 시작해서, LLM을 응용해서 인간의 행위를 보조해주는 플러그인까지.
우리 주변을 둘러싼 IDE 환경은 많은 변화를 거쳐왔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에디터가 각자 어떤 독보적인 기능을 제공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지
각 에디터를 사용하는 사람끼리 서로 견해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청중 사전 지식 Prior knowledge for audience
리눅스 개발환경에서 에디터를 써본 누구나
발표자 소개 Biography
이재열: Vim.kr 커뮤니티의 모더레이터이자, Neovim으로만 개발을 시작한지 3년이 넘은 개발자입니다. CLI에 무지했고 CLI을 접할때 어려움을 겪던 시절이 있었으나, Neovim을 접하면서부터 CLI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날아다니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개발환경을 둘러싼 LSP, Formatter, Linter 쪽의 구현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주헌: Emacs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대학원생입니다.
| 행동 강령 Code of Conduct | 확인 Confirm |
|---|---|
| 난이도 Difficulty | Beginner 초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