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Con Korea 는 한국 내 우분투 기여자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로, 우분투 관련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 하는 모임의 장 입니다.
본 웹사이트는 발표 제안서 제출/검토 및 일정 공유 용도로 활용됩니다, 그 외 공지사항 및 기타 정보는 https://2025.ubuntu-kr.org 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초안이라 컨퍼런스 공식페이지에서 소개되는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우분투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IDE는 선택지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VSCode/Cursor/Zed/intelliJ가 대표적인 예시이고
터미널 환경으로 한정하자면 Neovim/Emacs/Helix 등등이 있습니다.
IDE라고 한다면 여러가지 용도가 있고, 그 주변을 둘러싼 여러가지 생태계가 있습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싼 IDE 환경은 많은 변화를 거쳐왔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에디터가 각자 어떤 독보적인 기능을 제공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지
각 에디터를 사용하는 사람끼리 서로 견해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사항 아래 링크 참고 See the link below for details.
https://github.com/ubuntu-kr/ksp-toolkits/blob/master/ksp/ksp-20250809/readme.md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참가 등록 시 OpenPGP Key Fingerprint를 제출 해 주세요. To participate, Please submit your OpenPGP Key Fingerprint upon registration.
이 시간동안 제주 홀은 휴게 공간으로 사용됩니다.
Build a cloud-native 12-factor application with the framework of your choice, from Go, Flask, ExpressJS to Spring Boot! With fully open-source tooling for each step of the application deployment process, this workshop aims to cover all aspects of the application’s lifecycle. From writing an application, building an OCI image to deploying it in production and having an automated “operator” to manage database backups and migrations. With a variety of options of being able to select either self-host, or a cloud vendor of your choice, Rockcraft, Charmcraft and Juju deliver the flexibility of open source toolings to any infrastructure of your choice.
(클라우드 네이티브 12-Factor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해보아요. Go, Flask, ExpressJS 또는 Spring Boot 등 다양한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웹앱을 작성부터 배포까지 해봅니다. 이 워크숍은 오픈 소스 도구를 이용해 애플리케이션 배포 프로세스의 모든 측면을 다룹니다. 웹앱 작성, OCI 이미지 빌드, 프로덕션 배포, 데이터베이스 백업 및 마이그레이션을 관리하는 자동화된 "운영자" 까지 애플리케이션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포함합니다. 자가 호스팅이나 선택한 클라우드를 통해 오픈 소스 도구를 다양한 인프라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Ubuntu Studio는 그래픽 디자인이나 음악 작업에 특화된 리눅스 배포판이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그 활용 사례가 많지 않습니다. 본 세션에서는 Ubuntu Studio를 기반으로 한 음성 콘텐츠 제작 환경(voice chain)을 어떻게 구성하고, 실전 편집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는지를 공유합니다.
특히 오픈소스 오디오 repository인 Audinux에서 영감을 받아, JACK, Carla, LV2/VST 플러그인을 활용한 실용적인 라우팅, 모니터링, 이펙트 체인을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본 발표는 음성 기반 콘텐츠(예: 유튜브, 팟캐스트, 온라인 강의)를 제작하고자 하는 리눅스 사용자 또는 멀티미디어 제작에 관심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며, 시스템 튜닝보다는 효율적인 작업 환경 구성과 도구 활용에 초점을 맞춥니다.
우분투와 데비안 같은 오픈소스 패키지를 배포하는 미러 서버를 100Gbps 네트워크 환경에 맞춰 고도화한 과정을 소개합니다.
기존 인프라의 병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ginx와 Varnish를 활용한 메모리 캐시 구조를 도입하고, Proxmox VE(PVE) 기반 가상화 환경에서 VF(Virtual Function)을 적용하여 고속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이러한 개선 과정을 비롯해 성능 향상 효과까지 함께 공유합니다.
DEB 파일을 열심히 패키징을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서버가 없다면 apt 레포지토리를 생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분투에서 일반적으로는 PPA 를 이용해 레포지토리를 구성하지만
이 발표에서는 각종 클라우드 업체에서 제공하는 정적 호스팅을 이용해 개인 APT 레포지토리를 구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적절한 Kernal Parameter튜닝은 시스템의 성능과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사람이 이를 직접 튜닝한다면 운영과정에서 긴급한 상황에 대처를 못할 수 도있고,
일부 인원에게만 의존하게됩니다.
이 발표에서는 일부 Kernal Parameter에 대해 소개드리고,
AI를 이용해서 Kernal Parameter를 값을 추천받거나, 자동으로 적용하는 프로세스를 구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T 직무를 시작할 예정이거나 이미 직업으로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홈 서버"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IT와 친해질 수 있도록 소개하는 세션입니다. 일단 IT를 시작하긴 했는데.. 경험이 부족해서 막막하다던가, IT에 큰 흥미를 못 찾는 등의 고민이 있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내용입니다.
홈 서버를 Proxmox VE 기반으로 Virtual Machine/Container 환경을 구성하고 작은 규모에서도 Enterprise Level 처럼, 모범적인 Architecture를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또, 이러한 구성을 돕는 몇 가지 유용한 Application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최종적으로는 이 세션을 통해 여러분들만의 작은 홈 서버를 키우면서 IT Skill을 성장시키고, 또 하나의 취미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MicroStack은 Canonical이 제공하는 최신 오픈스택 배포 환경입니다. Kubernetes를 활용해 간편하게 OpenStack을 구축할 수 있으며, Snap 패키징을 통해 손쉬운 설치와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본 워크숍에서는 MicroStack을 중심으로 Canonical이 제공하는 주요 구성 요소들을 소개하고, 단일 및 다중 노드 배포 실습을 통해 실전 경험을 제공합니다.
Industrial IoT gateways have become increasingly widespread in recent years. However, with the rise of AI, the need for NPU acceleration at the edge is becoming more critical.
In this session, we will focus on building a lightweight, low latency Ubuntu 24.04 operating system with LXQT desktop on ARM64 platforms equipped with an NPU but without a GPU.
The resulting system not only enables NPU-based acceleration but also supports microcontroller application development, effectively turning the device into a powerful, portable mini-computer!
대부분의 AI/ML 및 GPU 워크로드는 Ubuntu Linux에서 수행되며, CUDA나 PyTorch 같은 주요 프레임워크들도 Linux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용자는 여전히 Windows 기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간극을 메우는 핵심 도구가 바로 WSL(Windows Subsystem for Linux)입니다.
이 세션에서는 WSL2 환경에서 Ubuntu를 기반으로 GPU 자원을 활용하는 방법과, HashiCorp Nomad를 통해 로컬에서도 경량 오케스트레이션을 실현하는 방식을 소개합니다.
개발·테스트·실험 환경을 윈도우 기반에서도 유연하게 구성하고 싶은 분들께 유용한 내용을 다룹니다.
이 세션은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Windows에서 리눅스 기반 개발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분
- 로컬에서 GPU를 병렬 활용하고 싶은 AI/ML 개발자
- HashiCorp Nomad에 관심 있는 인프라 또는 DevOps 엔지니어
- Kuberenetes 외의 경량 오케스트레이션 대안을 찾는 분
여러분은 혹시 '페디버스(Fediverse)'라는 용어를 들어보셨나요? 전 세계 수많은 오픈소스 활동가와 개발자들이 이미 활발하게 소통하고 협업하는 공간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그 이름조차 생소한 것이 현실입니다. 트위터(X), 페이스북과 같은 중앙 집중형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페디버스는 '연합(Federation)'과 '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탈중앙화된 독립적인 서버들이 서로 연결되어 거대한 소셜 네트워크를 이루는 생태계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왜 글로벌 오픈소스 커뮤니티는 페디버스에 주목하고 있을까요? 그 이유는 페디버스가 지닌 핵심 가치가 오픈소스 정신과 맞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데이터의 소유권, 검열로부터의 자유, 투명한 운영, 그리고 무엇보다 특정 기업에 종속되지 않고 커뮤니티 스스로 플랫폼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은 오픈소스 개발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마스토돈(Mastodon), 픽셀페드(Pixelfed), 피어튜브(PeerTube)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페디버스라는 우주 안에서 각자의 역할을 하며 연결되어 있습니다.
본 세션에서는 아직은 낯선 페디버스의 기본 개념부터 주요 특징, 그리고 오픈소스 개발자로서 우리가 페디버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와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더 나아가, 국내 오픈소스 커뮤니티가 페디버스에 첫발을 내딛고 글로벌 커뮤니티와 연결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함께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오픈소스의 미래, 그리고 더 자유롭고 주체적인 소셜 네트워킹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이 흥미로운 탐험에 초대합니다!
대한민국 인터넷 뱅킹 환경에서 요구되는 각종 보안 플러그인 설치는 리눅스 사용자들에게 여전히 큰 불편함과 피로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식탁보 프로젝트는 Windows Sandbox를 활용해 이러한 보안 플러그인들을 1회용 가상 머신에 격리함으로써, 사용자의 메인 시스템을 보호하는 혁신적인 해법을 제시해왔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식탁보 프로젝트의 세계관을 리눅스까지 확장하여, LXD 컨테이너 기반의 샌드박스 환경을 구현하는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LXD의 강력한 컨테이너 관리 기능을 활용해 인터넷 뱅킹에 필요한 플러그인 설치와 실행을 격리하고, 사용자의 리눅스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을 실제 데모와 함께 소개합니다.
리눅스 환경에서 인터넷 뱅킹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싶은 개발자, 시스템 관리자, 그리고 보안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식탁보 리눅스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새로운 탈출구와 실질적인 솔루션을 만들고 있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2025년은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가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며, 동시에 문서 개방 표준인 ODF(Open Document Format)도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https://blog.documentfoundation.org/blog/2025/05/09/odf-20th-anniversary-video/
2005년 대학 신입생 시절 우분투 05.04 Hoary Hedgehog를 접하면서 우분투와 오픈오피스를 경험했습니다
이때 리눅스 환경에서 문서 호환성과 사용 편의성 문제를 경험했습니다
이 때에 ODF의 개념을 몰랐고, HWP, DOC로 과제를 한 평범한 대학생이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GNOME 문자표(GNOME gucharmap, GNOME character)과 KDE의 문자표(kcharselect)에 한글과 한자(漢字)관련 기여를 하다 보니, 오픈오피스의 후예인 리브레오피스에 소스코드 및 번역에 기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리브레오피스와 ODF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소개를 하겠습니다
ODF는 ISO/IEC 26300 국제 표준이며, 리브레오피스의 기본 문서 포맷입니다.
문서 표준으로 OOXML을 밀고 있는 Microsoft 또한 ODF 표준화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MS-OODF13]: Office Implementation Information for ODF 1.3 Standards Support
왜 ODF가 중요한지, 폐쇄적 포맷(OOXML, HWP등)과의 차이점, 그리고 공공기관에서의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도 소개하겠습니다
한국은 ODF 1.0을 국가표준으로 채택했지만, 실질적 사용률은 매우 낮은 실정입니다.
리브레오피스와 ODF는 단순한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디지털 주권과 자유를 위한 도구입니다.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 구성원 뿐만 아니라 한국 오픈소스 커뮤니티에게 리브레오피스와 ODF를 소개하며 AI시대에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문서 포맷(machine readable format)이 왜 중요한지 이야기 하고, 한국에서의 실질적 ODF 확산 논의의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클라우드 엔지니어링은 오픈소스, 집단지성, AI 혁신의 융합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는 개인과 기업 모두에 도전과 기회를 동시에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다음을 다룹니다:
•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분야의 구조적 변화와 그 배경
• 개인이 이러한 변화 속에서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
• CloudBro가 이러한 변화 속에서 수행하고자 하는 역할과 방향
클라우드 엔지니어링의 변화:
Gen AI의 확산과 오픈소스 기반 기술의 발전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의 지식 접근성을 높이고, 집단지성을 통해 기술의 상향 평준화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이 산업 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특히 클라우드 엔지니어링은 다양한 기술 스택(Dev(Sec)Ops, FinOps, AI/MLOps 등)의 유기적 결합을 요구하며, 복합적이고 통합적인 사고와 기획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AI 기반 온톨로지화:
CloudBro는 최신 기술과 현장 경험을 통합하여 지식을 구조화하고, AI의 패턴 처리 능력을 활용해 지식과 경험의 온톨로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기술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개인과 기업 모두가 클라우드 혁신의 일원이 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개인 생존 전략:
개인은 글로벌 오픈소스 및 IT 생태계에 적극 참여하고, 지식 네트워크에서 경험과 문제 해결 정보를 공유하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야 합니다. 기술적 깊이와 함께, 양질의 질문과 경험 공유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내 입지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협업 기회 확장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CloudBro의 역할:
CloudBro는 AI와 집단지성 기반의 지식 공유 생태계를 구축하여, 최신 기술 경험과 현장 기반 문제 해결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존 상용 LLM이 다루지 못하는 구체적인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분야의 StackOverflow와 같은 온톨로지 기반 협업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발표는 단순한 기술 설명을 넘어, 집단지성과 AI의 조합이 클라우드 엔지니어링과 개인의 미래에 어떤 가능성을 여는지를 공유하고, 이 여정에 청중을 초대하는 메시지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여러대의 GPGPU 서버의 EOL된 Ubuntu 18.04 LTS를 24.04.2 LTS로 올리는 과정을 소개하고 올리면서 생겼던 문제와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갔던 과정을 짧게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오픈소스 컨트리뷰션과 번역
우분투 사용을 20년째하며 우분투로 밥벌이도 하게 된 사람입니다.
리눅스 데스크탑의 문자표 번역을 하다보니 버그를 확인하였고, 버그 수정도 하고, 기능 추가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다 해외 오픈소스 커뮤니티 활동가들도 만나고 여러가지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번역을 해보고 있습니다.
번역이라는 것이 꾸준해야하는데, 꾸준히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AI시대에 학습을 위해서 열심히 번역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론: 여러분도 번역을 하면서 컨트리뷰션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