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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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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ssion deadline
작년 서울에서 열린 UbuCon Korea 2023에 이어, 8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열릴 UbuCon Korea 2024에 여러분을 연사로 초대 하고자 합니다. 올해는 "Deploy with Ubuntu 우분투와 함께 배포하기"를 테마로 하여 다양한 제안서를 받고자 합니다. 본인만의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제안서를 제출하려면 먼저 본 웹사이트 우측 상단 로그인을 클릭하여 Ubuntu SSO 계정으로 로그인 해야 합니다.
- 아래 제안서 제출 안내 사항을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사의 트랙(주제 분류) 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안서를 작성 및 제출 하려면, 화면 하단의 Submit new abstract를 누릅니다.
- 항목에 대해 모호함이 있다면, 제안서 제출 창 최상단의 submission instructions을 참고해주세요.
- 제안서 주제 선정이나 작성에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Discord 나 Matrix의 #ubucon-kr 채널 에 방문하셔서 언제든지 질문 하시거나 도움을 청하실 수 있습니다.
1. 발표자를 위한 안내
먼저, 국내 우분투 사용자와 기여자를 포함하여 오픈소스 기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데 모여 서로 교류하고 유용한 경험을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지식의 장, UbuCon Korea 2024(우부콘 코리아 2024) 행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원에 앞서, 안내 사항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리오니 발표자 지원 및 준비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영상 녹화에 관하여
UbuCon Korea 2024 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강연 발표는 녹화됩니다. 워크샵, BoF 세션, 라이트닝 토크의 경우 녹화 혹은 촬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표 제안서를 작성하시기 전에 아래 사항을 미리 염두해두시면 준비에 도움이 됩니다.
- 녹화된 영상과 슬라이드 자료는 CC-BY-4.0을 적용하며, 온라인에 게시됩니다.
- 업무상 비밀 등, 공개적인 장소에서 공유하기 어려운 부분은 제외 해 주십시오.
- 발표 내용이 공개적으로 알려 졌을 때 논란이 될 수 있는 사항은 제외 해 주십시오.
- 이외, 우분투 행동강령(Ubuntu Code of Conduct v2.0)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검토 및 제안에 관해서
발표 제안 검토는 순수하게 발표 내용만으로 기반으로 선정되며,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제안서를 제출한 분이 누군지 유추할 수 있는 내용 등은 최소한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발견될 경우 발표 제안 검토시 해당 내용을 배제 후 검토할 수 있습니다. UbuCon Korea 2024의 운영진은 발표 제안 검토 결과를 참고하여 다양한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발표자를 선정합니다.
3)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에 관해서
마지막으로, 발표 제안서를 제출하신 순간부터 최종 확정이 될 때까지 필요에 따라 UbuCon Korea 2024 운영팀과 발표 내용에 대해서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마감일에 맞추어 CFP를 제출하시기보다는 여유 있게 제출해주시면 더 나은 발표를 함께 만들 수 있습니다.
발표자를 위한 안내 사항을 모두 읽어보셨나요?
이제 제안서를 본격적으로 작성해볼까요?
2. 제안서를 작성하기 전에
제안서를 작성하기 전 생각해보아야 할 핵심적인 3가지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3가지를 고려해서 제안서를 작성해주세요.
- 전달하고 싶은 '주제'는 무엇인가요?
- 전달하고 싶은 '대상'은 누구인가요?
- 발표를 통해서 청중이 어떤 것을 얻을 수 있을까요?
UbuCon Korea 2024 운영팀은 모든 발표자의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지지하고 존중하며며, 해당 발표를 통해서 청중들이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1) 세션 유형과 주제 선정
올해 UbuCon Korea 에서는 총 6가지 큰 주제에 대해서 제안서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각 트랙(주제)와 트랙에 대한 설명을 트랙 정보 페이지에서 확인 해 보시고, 제출하실 주제가 가장 부합하는 트랙으로 선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제를 선정했다면, 세션 유형도 선택 해 주세요. 제출하실 주제가 가장 부합하는 트랙으로 선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트랙 정보에 국한될 필요는 없으나 우분투와 우분투 에코시스템의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각종 배포 과정을 효율화 한 사례라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이 경우에도, 가장 유사한 트랙으로 선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강연(20분 또는 30분)
- 워크샵(90분)
- BoF 세션(40분)
특정 관심 주제에 대해 모두가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세션입니다.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란 관용어가 유유상종이라는 뜻을 갖듯이 나의 관심 주제를 다른 분들과 이야기하고 싶다면 이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어떤 주제와 트렌드 등을 어떤 분들과 이야기하고 싶은 지, 제안주시면 운영진에서 검토하는데 도움이 되며, 필요시 의견을 드릴 수도 있습니다.
발표자는 이야기를 이끄는 모더레이터 역할을 하거나 관심있어 모이신 분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AMA(Ask me anything), 스몰토크 그 이외 자유로운 포맷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준비한 주제로 현장에서 참여자를 잘 모으려면, 키워드별 슬라이드를 준비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라이트닝 토크(5분)
행사를 공식적으로 마치기 전에, 짧지만 이거는 모두에게 말하고 싶었다 하는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원활한 라이트닝 토크 진행을 위해 시간 준수를 권장드립니다.
2) 좋은 제안서를 위한 체크리스트
- 발표 주제와 해당 주제를 통해서 청중이 얻게 될 것을 명확하게 작성하셨나요?
- 발표를 듣기 위해 사전 지식이나 알아야 할 내용이 제안서에 포함되어 있나요?
- 해당 발표에 필요한 예상 시간과 순서를 고려해서 세부내용이 설명되어 있나요?
- 추가적으로 참고할 자료나 참고한 내용이 있다면 세부내용에 추가되어 있나요?
- 제안서가 완결성 있게 작성되어 있나요?
3) 청중은 어떻게 정의해야 하나요?
- 경험이 없는 사람
- 우분투/리눅스에 대한 경험이 없지만, 해당 환경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용자
- 일반 사용자
- 우분투/리눅스 사용자 중 데스크탑 혹은 GUI 환경을 주로 사용하고, 개발 환경 및 구성은 터미널이 아닌 IDE를 중심으로 활용하는 사용자
- 서버/클라우드의 서비스 배포 및 운영을 위해서 터미널을 사용해서 간단한 설정 파일 등을 수정하는 정도의 사용 경험을 가진 사용자
- 전문 사용자
- 우분투/리눅스 사용자 중에서 OS에서 제공하는 세부적인 기능(e.g. snap, LXD, multipass)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용자
- 서버/클라우드에서 쉘 프로그래밍 등과 같이 터미널 환경에서 전문적인 기능(e.g. seq, awk, iptables, traceroute)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사용자
- WSL 사용자
- Winodws 환경에서 WSL을 사용해서 우분투/리눅스를 활용하는 사용자
3. CFP 검토 및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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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P 기간 종료 후
CFP 기간 종료 후 제안된 내용을 검토하며, 추가 정보가 필요한 경우 메일을 통해서 별도의 연락을 드립니다. 충분한 제안서 풀이 모이지 않았을 경우, CFP 종료일은 최장 2주 연장될 수 있습니다. -
CFP 리뷰 기간
운영진들이 CFP 리뷰를 시작합니다. 리뷰 중에도 추가 정보가 필요한 경우 메일을 통해서 별도의 연락을 드립니다. 이후, 리뷰와 관련된 소통은 indico를 통해 진행됩니다. 계획된 리뷰기간은 1주일이며, 운영진의 판단 시 연장될 수 있습니다. -
CFP 확정 안내
CFP 리뷰가 완료된 이후에 최종 발표자를 확정하여 확정 메일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지원해주신 발표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리뷰 기간 종료 후 1주일 이내에 보낼 수 있도록 예정되어있습니다.